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문단 편집) === 해당 패턴을 자주 사용하는 작품 및 경우 === *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를 겸하는 경우 ◎표시. * 살아서 속죄하는 클리셰는 ◆표시. 대부분의 소년 만화들이 이에 해당된다.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마지막까지 악당으로 남은 적이 단 하나도 없는데''' 시몬 패밀리야 처음부터 유대관계를 쌓아왔으니 그렇다치더라도 고쿠요, 바리아, 질리오네로(블랙스펠)까지 동료로 합류하며 최종보스인 빈디체도 결국 마지막에 쪽쪽이가 든 컨테이너를 지키는 일을 맡으며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보호해주는 집단이 되었다.[* 근데 이것도 사정이 조금 복잡하다. 고쿠요 같은 경우는 무쿠로가 나쁜 짓을 그만둠으로써 함께 그만둔 것이고 무쿠로는 정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마피아를 증오하고 있고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는(나쁜짓을 하지 않는)것뿐이다. 바리아는 애초에 순수 악역이라기보다는(워낙 잔인한 거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까 그렇지 피해를 엄청 주지는 않았다.) 보스 자리를 둘러싼 일종의 라이벌 같은 관계로서 싸운 것이고 잔저스가 패배를 인정함으로써 본래의 위치(본고레의 특수암살부대)로 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블랙스펠은 엄밀히 말해 착해졌다기보다는 그들의 보스인 유니가 본고레 쪽과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백란과 싸우는 것일 뿐 착해진 것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빈디체는 애초에 목적이 "아르꼬발레노 시스템의 붕괴"와 "복수"였고 트리니세테를 맡음으로써 체커페이스에게서 주도권을 빼앗으며 굴욕을 안겨주고 동시에 아르꼬발레노들을 더이상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그것들을 노리고 트리니세테를 맡은것 뿐이다.] * [[강풀]]의 주요작품들.[* 단 [[이웃사람]]과 [[26년(웹툰)|26년]]은 오히려 이 클리셰를 까는 예외적인 작품으로, 정말 진성으로 악역인 사람이 나온다.] * [[겟 백커스]] * [[그래플러 바키]] * [[근육맨]] 단 후속작인 <근육맨 2세>에선 오히려 '이 녀석은 사실은 좋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역시 나쁜 놈이었어.'라는 역패턴이 더 자주 나온다. * [[길티기어 시리즈]] 대전액션게임치고 굉장히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관이 유명한 나머지 역으로 잘 부각되지 않는데, 분명 세계관은 거칠고 어두운 편이지만 정작 캐릭터들 중에 '''근본부터 사악한 악당'''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블레이블루 시리즈|같은 회사의 다른 대전액션 시리즈]]와는 천지차이. * '''[[나루토]]''': 최종보스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제외하면 '''[[나뭇잎 마을]]의 피해자'''가 되어 악당이 된 애들이 대다수인데, 과거사 태반을 보면 태생부터 나쁜 놈들은 드물 정도이다(...)[* 최종 보스 후보이자 [[우치하 오비토|자신과 똑같은 악]]을 낳은 마다라조차 따지고보면 나뭇잎 마을의, 크게 보면 센쥬 하시라마가 이룩한 마을 시스템에 희생된 자이다.] 사실상 세계관 최악의 악의 축이자 악의 제국은 [[나뭇잎 마을]] 그 자체다. * [[난바카]]◎ * [[돌격 남자훈련소]] [[다이고인 자키]]의 경우, 처음에는 겐지의 형 겐키치를 잔인하게 죽여버린 악역이었으나...... * [[레이브(만화)|레이브]]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A(Project Moon 세계관)|A]]◎◆ 세계관부터가 인류가 꿈을 포기한 세상이고 이를 구하기 위해 실험을 했지만, 실험 도중 [[C(Project Moon 세계관)|C]]가 자살하게 된다. C를 살릴 수 있음에도 그녀의 뇌를 꺼내 실험을 지속했으며 C를 시작으로 동료들이 죽어갔지만 A는 외면했다. 그럼에도 죄악감에 휘둘렸고 코어억제를 진행하며 그들에게 사죄와 증명을 해나간다. 진엔딩까지 가면 그렇게 악한 인물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 A의 속죄는 L사의 시간굴레를 통해 자신과 모든이를 가두기. 단, 진엔딩 한정으로 다른 A들은 선인이라 하기가 애매하다. 그러나 A의 만행은 [[앤젤라|또 다른 비극]]을 낳아서 계획 실패로 되돌아왔고, 이는 [[Library of Ruina|후속작]]에 가서야 어느 정도 바로잡게 된다. * [[마기(만화)]]◎ 작중에서 절대악으로 치부되는 마다라, 아르바를 제외하면 주인공과 대적한 인물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 인물도 사연이 있어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다는 전개가 나오고 있는 편이다. 다만 악행을 저지르고도 반성하는 인물이 거의 없는지라 이러한 면에서 까이고 있다. * [[메르헤븐]] *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다만, 이 두 작품에선 용서받지 못하는 일이 대다수. 거의 다 예외 없이 체포당하거나 자살한다. 물론 그냥 저 둘이 더럽게도 운이 나쁜 것뿐이고, 대부분 자살하려는 범인과 살해당할 뻔한 피해자를 막아주는 등 절대 살인을 즐길 녀석들은 아니다.[* 심지어 김전일의 경우 해당 사건이 종결나고 사건의 범인이 수감된 교도소를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하며 범인이 죗값을 치르고 새 삶의 희망을 주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코난은 신이치일 적 란을 죽이려나 실족해서 떨어지던 범인을 붙잡으며 왜 자신을 살렸냐는 질문에 "사람을 죽이는 이유는 알 것 없지만 살리는 데에는 논리적인 이유따윈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보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가 정확하다.[* 하지만 코난에 나오는 FBI는 이 클리셰가 맞다. 왜냐면 사실 조직을 잡기위해 움직이는 코난과 한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다가(나중엔 진짜 한편이 되긴 했다.) '''거의 모두가''' [[검은조직]]으로 의심받는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바칼]] * [[백작 카인 시리즈]] * '''[[북두의 권]]'''◎ 대부분(사실상 전부)의 주연급 악역들이 모두 해당된다. 이 패턴이 너무 반복돼서 욕먹는 편이지만 또 그 신파스러움이 작품의 매력이 되는 신기한 케이스. 다만, 북두의 권에서 이 패턴의 특이점은 전개가 진행돼서 미화가 덧붙여져지건 말건 어쨌든 [[켄시로]]가 '''다 죽여버린다'''는 게 포인트. [[라오우|존경하는 위대한 큰형]]이라고 해도 얄짤없이 패배해서 죽는다. 진짜 나쁜 놈은 비참하게 죽고 이 패턴에 해당하는 적은 간지나게, 혹은 켄시로가 자비를 베풀어 고통없이 죽는다는 차이가 있을 뿐 작중 켄시로와 대립각을 세웠던 악당 보스들은 다 죽었다. '''한 명도 남김 없이.''' 켄시로가 안 죽이더라도 얼마 안 가 딴 놈한테라도 죽는다. * [[불꽃소년 레카]] * [[블랙캣]] [[불살]]과도 합쳐져 있다. 이런 보정으로 목숨 건진 놈들 중엔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마냥 여기는 악역들도 수두룩한지라 거북해하는 독자도 조금 있는 편. * [[복수를 바라는 최강의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 주인공 [[라울 에반스]]가 복수를 위해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지만 복수 대상자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최악의 행동들을 저지르고 다닌데다가 선역이었던 주인공을 악역으로 바꿨다. * [[블리치]] 분명 심한 부류에 속하긴 하는데, '''이 이전에 다른 문제점들이 수두룩해서 그냥 묻히는 것 같다.'''(…) 이 클리셰가 적용된 경우는 [[토센 카나메]], [[아이젠 소스케]], [[긴죠 쿠고]], [[이치마루 긴]], [[코요테 스타크]], [[아바라이 렌지]], [[쿠치키 뱌쿠야]], [[우르키오라 쉬퍼]],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도르도니]], [[소이퐁]]. 역시 많긴 많다(…). * [[사무라이 디퍼 쿄우]] * [[샤먼킹]] 전설의 프린세스 하오 엔딩. 완전판도 거의 비슷하게 용서한다. 다만 이 사레는 너무 하오가 넘사벽적으로 강해서 손을 댈 엄두가 안 나는 문제가 있다. * [[샤이닝 스타(애니메이션)|샤이닝 스타]]◎ * [[식극의 소마]] * [[신암행어사]] * [[신의 탑]] * [[앵무새 죽이기]] - 아서 래들리◎ * [[쓰르라미 울 적에]]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등장인물 거의 전부. 이 분야의 끝판왕.''' 자세한 건 [[카미양병]] 참고.[* 요즘 들어선 카미조만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가끔 진짜 나쁜 사람이나 3류 악역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십중팔구 '''죽는다.''' 아니면 리타이어 당하거나... 물론 예외도 있다. 그나마도 예쁜 여자아이는 거의 죽지 않고 합리화되며 하렘으로 편입된다. 작가도 일단 나쁜놈들은 '''예쁜 여자'''로 설정하여 예쁘면 용서한다는 법칙을 내세웠다. 물론 그냥 하렘에 편입되는 건 아니고 일단 거의 대부분 '''카미조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맞지 않더라도 그보다 더한 험한 꼴을 당하는 게 대부분. 인간 탁자가 돼버린 상드리옹이라던가.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작품 전체가 가혹하지 않은 스토리를 지향하기 때문인지, "악에는 그 이유가 나름대로 존재한다"는 전제가 스토리 상에 많이 깔려있고, [[불살|피아를 불문하고 죽는 캐릭터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 시리즈 전체: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우로보로스]]'''◎ - 사실상 시리즈 전체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최종보스급 [[악의 조직]]이지만, 전반적인 조직의 구조도 그렇고, 멤버들의 면면이 의외로 순수한 악과는 상당히 벗어난 인물들이 많으며, 특히 집행자들의 경우 대부분 과거에 암울하고 불쌍한 사연이 하나씩은 있다. 심지어 조직의 [[맹주|최종 보스]]나 최종 목적조차 선인지 악인지조차 불분명할 정도. 덕분에 조직원 중에 이 보정을 직접 받은 캐릭터들도 꽤 있다. * 영웅전설 6: [[죠제트 카프아]] 일가, [[앨런 리샤르]], [[맥시밀리언 시드]], [[섬멸천사 렌]], [[검제 레온하르트]], 기타 등등.[* 심지어 흑막이자 가장 순수한 악에 가까운 [[게오르그 와이스맨]]조차도 과거사를 들춰보면 그 나름대로 사정에 공감이 갈 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상대가 [[케빈 그라함]]이었기에 그가 쏜 소금말뚝의 화살을 맞고 소금이 되어 사망한다.] * 영웅전설 7: [[이안 그림우드]], [[디터 크로이스]] * 영웅전설 8: [[제국해방전선]], 그리고 [[길리아스 오스본|그 해방전선 간부들이 노리는 원수]](...) - 제국해방전선의 멤버들은 [[길리아스 오스본|누군가]]의 지나치게 폭압적인 정치에 희생당해[* 개중에는 [[크로우 암브러스트|타국을 침공해 멸망시켜 지배한]] 사례까지 존재한다!] 테러리스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누군가도 [[I Am Your Father|괴이한 반전]]과 함께 이 클리셰에 속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 [[악녀]]들이 전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고 대놓고 두둔해준다. * [[유희왕|유희왕 시리즈]]◎ * [[월드 엠브리오]]: 작품 주제를 착한 거짓말로 정해놓고 작품을 거기에 짜맞추다보니, 억지스럽거나 식상한 전개가 많다. 처음부터 나쁜 놈으로 묘사되는 인물은 몇 명 빼고 사실은 좋은 녀석이라는 설정이다. 특히 주인공의 xx가 최종 보스로 등장했을 때..........솔직히 독자 누구라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를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직접 '나도 알보고면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를 실현시켜준다... * [[원피스(만화)|원피스]]◎ - 특히 [[밀짚모자 일당]] 중 [[니코 로빈]]과 [[프랑키]]가 이런 패턴으로 합류했다. 특히 니코 로빈은 너무나 불우하고 현시창스런 과거사 때문에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가 나올 지경... 프랑키도 그에 못지않은 현시창 과거가 있다. 하지만 '''니코 로빈의 경우 너무 과거사에 [[알라바스타]]에서 한 악행이 묻혀가는 느낌이라 비판 받는다'''. 자세한건 [[니코 로빈/비판|해당 문서]] 참고. * [[은혼]]◎ 처음 악역으로 등장했던 악역들은, 사실은 숨겨진 흑막이 있었고 그에 희생된 불쌍한 인물로 처리되며 그마저도 사실은 좋은 목적을 위해 내가 희생했을 뿐이라는 패턴이 되풀이된다. * [[이나즈마 일레븐]] * [[창천의 권]] * [[토리코]]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특이하게 용서받는 인물들은 별로 없고, 되려 때려잡기 전후해서 극중인물 내지는 유저들의 양심을 고문하는 경우가 많다. * [[페어리 테일]]의 몇몇 최종보스급 보스나 악당들 초반에는 [[제랄 페르난데스]]가 대표적이고 그와 같이 있었던 [[낙원의 탑]] 멤버들이 들어간다. 그리고 [[렉서스 드레아]]와 뇌신중 멤버, [[젠토피아]]의 레기온대, [[미래 로그]] 등등. * '''[[해리 포터 시리즈]]''' 엄청나게 많이 쓴다. [[시리우스 블랙]], '''세베루스 스네이프''' 등 완벽한 반전으로 인해 인기가 급부상하는 경우가 많다. 시리우스 블랙 같은 경우는 3편에서만 나쁘게 묘사되었다가 그편에서 바로 진실이 밝혀졌지만,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5권에서 엄청난 [[학교폭력]] 피해자'''인 것이 밝혀져서 인기가 좀 올랐다만, 덤블도어를 죽이고 엄브릿지를 능가할만큼의 안티를 끌어모았고 인기가 엄청나게 떨어졌다. 하지만 7권에서 그의 '''엄청난 과거'''가 밝혀지고, 당당하게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건 [[세베루스 스네이프]] 문서 참고. * [[Fate/Grand Order]] - [[베릴 거트]]를 제외한 [[크립터(Fate 시리즈)|크립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